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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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연예인 왜 사업에 실패할까…"장사 잘돼도 행사 수입이 더 좋아" (장사건물주 강호동)

기사입력 2026.10.22 07:51 / 기사수정 2026.10.22 07:51

김원효
김원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연예인들의 사업 실패 이유를 분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장사건물주 강호동'에는 '10년 동안 갈아 넣었어요 개콘 망하고 결국 사업으로 대박난 김원효(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원효는 최근 공동구매 관련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업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일부러 방송 안 하는 줄 안다"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원효는 "사업은 배워서 해야 하는 게 있다"며 "근데 늘 붙는 게 연예인이라는 단어 때문에 선입견도 있고 편견도 있다. 연예인이라 사업은 잘 안 될 거라는 사람도 있다"고 연예인 사업가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언급했다.



특히 김원효는 연예인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 방송 활동하면서 버는 수입이 시급이나 일당으로 봤을 때 이만한 고효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수들 행사했을 때 노래 몇 곡 하고 몇천 원 받고, 사회 한두 시간 하고 몇백 받는다. 그러다 내 가게를 차린다"라며 "장사가 잘돼도 월 1억을 넘기거나 억대로 해도 그만큼 사람이 많고 빠질 거 빠지면 남는 게 얼마 안 된다. 그러면 연예인들이 무슨 생각을 하냐. 한 달 내내 해도 행사 하나 하는데 하면서 자꾸 돌아갈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원효는 사업에 꾸준히 올인한다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그는 "근데 전문적으로 몇십 개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 안 한다. 하다가 사업 소득이 커지면 그런 생각 안 하는 게 거기까지 가질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 유튜브 '장사건물주 강호동'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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