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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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공구 행보 지적 이어 마운자로 의심까지…"남의 노력 단정 짓지마" 설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2 07:18 / 기사수정 2026.10.22 07:18

손담비
손담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출산 후 몸매를 되찾은 3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짧게라도 꾸준히 움직이기", "16시간 공복 지키기", "먹고 싶은 것도 적당히 즐기기" 등의 방식으로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손담비의 모습에 이어 닭가슴살과 샐러드 등을 먹으며 식단 관리 중인 근황 등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손담비는 해당 게시글에서 자신이 공구 중인 여러 품목을 동시에 홍보하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제 인플루언서로 전향?"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손담비는 "전향이요? 전향한 적 없는데 무슨 의미일까요?"라며 다소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저도 공감하네요. 갑자기 뜬금없이 다양하게 공구하시길래 연예인이 아닌 인플루언서 느낌으로 활동하시더라고요"라는 댓글을 달며 최근 공구 등에 집중하는 손담비의 행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마운자로에 한 표. 건강미가 조금 아쉬워요"라는 댓글에 손담비는 "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감량했어요. 남의 노력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댓글을 쓴 누리꾼은 "죄송합니다. 제 개인 취향이지만 건강미 넘치는 담비님을 좋아해서 저도 모르게 경솔하게 적었습니다. 제가 오해했나 봐요"라고 사과했다.

손담비는 "괜찮아요. 아기 낳고 살을 많이 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어요. 아직 아기 낳은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요. 더 노력해볼게요"라고 재차 댓글을 달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출산 후 운동과 식단 관리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온 손담비가 자신의 활동 방식과 체중 감량 과정을 두고 이어진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에 직접 선을 그으며 직접 대응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행보라는 지적에도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향후 행보 또한 이목이 쏠린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손담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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