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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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6년 차' 이경규, 은퇴 시점 언급?…"앞으로 12년" (시대목격)

기사입력 2026.10.21 14:22 / 기사수정 2026.10.21 14:22

'시대목격' 예고편 캡처
'시대목격' 예고편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EBS 다큐멘터리 '시대목격'에 출연하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EBS 다큐 공식 계정에는 '현역 이경규'라는 제목의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예고편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경규가 고깃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중 후배 이윤석, 김진수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들어와서 축하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데뷔 46년 차인 그를 두고 후배 박명수는 "참 오래도 해먹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농담했고, 또다른 후배 유재석은 "큰 나무다.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의지가 된다"고 평했다.

더불어 업계인들이 평가하는 이경규의 능력치도 소개됐다.

홍진경은 그의 잘생긴 외모를 언급했고, 김용만은 3사 연예대상을 휩쓴 이경규의 능력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언급한 반면, 박명수는 "경규 형이랑 촬영하면 더 빨리 끝나니까 좋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1991년 MBC '몰래카메라'를 필두로 '양심냉장고', '남자의 자격', '힐링캠프', '도시어부' 등 수많은 그의 히트작들이 언급된 가운데, 이경규는 "물 들어올 때 타고 가야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아직까지도 프로그램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경규는 "앞으로 12년"이라며 자신의 활동 계획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진수가 "방송을요? 더 하셔야죠"라고 말하자 "그럼 100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경규가 출연하는 '시대목격'은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시대목격' 예고편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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