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드 윤민.
(엑스포츠뉴스 마포, 장인영 기자) 밴드 터치드 멤버 윤민이 첫 정규 인터뷰에 지각해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일 터치드(윤민,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엠피엠지 사옥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극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오후 1시부터 총 4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윤민의 갑작스러운 지각으로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첫 번째 인터뷰 일정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1시간 가량 지연됐고, 이후 인터뷰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현장 취재진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취재진은 별다른 안내 없이 약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터치드.
소속사에 따르면 윤민은 최근 앨범 발매와 페스티벌 출연 등 한 달여간 이어진 강행군으로 몸 상태가 크게 악화된 상황이었다.
윤민은 본격적인 인터뷰 시작에 앞서 "어제 스케줄이 늦게 끝나고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잠을 잤는데 알람을 듣지 못해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했다. 프로답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윤민뿐만 아니라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 등 멤버들 역시 취재진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예정"이라고 강조한 윤민인 만큼, 인터뷰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첫 정규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윤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