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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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준, 300대 1 경쟁률 뚫었다…'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키다리 선배' 변신

기사입력 2026.10.20 13:13 / 기사수정 2026.10.20 13:13

tvN '나의 유죄인간' 남해준
tvN '나의 유죄인간' 남해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신예 남해준이 '나의 유죄인간'에서 설인아의 든든한 선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남해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경위 김석진 역으로 등장했다.

김석진은 뛰어난 수사 능력과 세심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후배 재희(설인아 분)가 믿고 의지하는 선배다.

이날 석진은 재희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았냐는 정완구(김기방)의 질문에 "그런 생각 안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부상을 입은 재희에게 약을 바르라고 챙기는 등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석진은 태강그룹 TF팀 한은영 살인사건을 브리핑하며 윤이준(임시완)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후 재희가 남자로 위장해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잠입하겠다고 나서자, 석진은 이를 반대하는 박봉이(김인권)를 설득하며 자신이 재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희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고, 잠입을 앞둔 그에게 코트를 덮어주며 "일 생기면 연락해. 바로 갈 테니까"라고 말해 다정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 '나의 유죄인간' 남해준
tvN '나의 유죄인간' 남해준


남해준은 이번 작품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석진 역에 발탁됐다. 188cm의 큰 키와 차분한 분위기를 지닌 그는 첫 미니시리즈 도전에서 형사 캐릭터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특히 재희가 신뢰하는 선배이자 윤이준의 경계를 받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ㅁ남해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남해준이 '나의 유죄인간'으로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해 인사드리게 됐다. 경찰대를 수석졸업한 엘리트이자 재희에게만은 각별한 안정형 선배 김석진으로 설렘을 선사할 남해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 윤이준과 그의 수행비서로 위장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재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20일 오후 8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솔트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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