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4:44
연예

박명수 "나이 몇이에요?"…청취자들 연이은 반말에 투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10.20 13:20 / 기사수정 2026.10.20 13:20

강희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연이은 반말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 함께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퀴즈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퀴즈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유명 연예인인 척 신청해 전화를 연결해 달라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예시로 들었다.

이에 김태진이 "톰 크루즈가 출연하면 영어로 생방송 할 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난 나가 있어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동시통역을 언급하며 "난 할리우드 울렁증이 있어서 무서워서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본격적인 퀴즈가 진행되던 중 한 청취자가 정답을 고민하며 "맞아, 맞아?"라고 무심코 반말을 내뱉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DB


이를 들은 박명수는 곧바로 "나이 몇이에요?"라고 물으며 "왜 다 나한테 말을 놔"라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가량의 청취자가 무의식적으로 반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1부를 마무리하던 박명수는 "반말하지 마세요. 아무리 통화라도.."라며 풀이 죽은 듯한 말투로 다시 한번 반말을 언급했다.

그러나 2부가 시작되자 박명수는 "반말하셔도 돼요. 의도적으로 그런 게 아니니까"라며 청취자들을 향해 먼저 말을 건넸다.

이어 "저도 재밌으라고 말한 거다"라며 "언제든지 반말해도 되니까 재밌게만 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