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23:00
연예

신동엽, 이은미 번호 물었다가 칼거절…"서운하고 아쉬워" 깜짝 인연 고백 (미우새)

기사입력 2026.10.18 21:31 / 기사수정 2026.10.18 21:31


미우새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이은미에게 연락처를 물었다가 거절당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동엽이 형이 라이브 클럽에서 이은미 씨 번호를 따다가 차인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당황하면서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신동엽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라이브바가 있었다. 거기를 굉장히 좋아했다"며 "거기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 있다는 거다. 누나가 데뷔하기 전이었다"고 이은미와의 첫 인연을 떠올렸다.




이어 "노래를 말도 안 되게 잘하더라. 알고 지내고 싶은 마음에 연락처를 물었다. 그런데 끝까지 안 가르쳐줬다. 서운하고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은미는 "신동엽 씨를 본 건 기억난다. 전화번호를 달라고 한 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번호를 주지 않았던 건 신동엽 씨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음악을 너무 사랑했을 때라서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둘을 함께 사랑할 수는 없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