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조이커플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돌잔치를 앞두고 아들의 이마에 난 상처를 발견해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돌잔치 D-1 초비상 걷자마자 다치기 시작한 아들과 멘붕온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민수는 쌍둥이 자녀 중 아들 강이의 이마에 난 상처를 발견하고 "엄마 알면 큰일 난다"고 걱정했다.
이어 "다치면서 크는 것"이라며 애써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지만, "엄마가 아직 모른다. 보면 큰일 난다"고 재차 말하며 임라라의 반응을 걱정했다.
이후 강이의 상처를 확인한 임라라는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곧바로 걱정을 쏟아냈다.
특히 "내가 가드를 다 붙였다. 어디에 그런 거냐"고 말하며 혹시 자신이 미처 막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상에는 "팔 소양증은 병원도 안 가면서 강이만 걱정"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자신의 몸보다 아이를 먼저 챙기는 임라라의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당시 돌잔치 플래너는 방송 및 유튜브 제작진 등 촬영 인력만 45명이 동원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가족 행사인 돌잔치를 지나치게 성대하게 치른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임라라는 "직업 특성상 방송도 같이 하고 있어 커지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다"며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쌍둥이 엄마가 죽을 뻔하다가 살아서 저렇게 유난을 피우는구나' 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돌잔치와 관련해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임라라는 손민수와 2023년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사진 = 유튜브 '엔조이커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