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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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음껏 골라" 통 큰 선물…가비 반성 "눈치 없었다" (가비걸)

기사입력 2026.10.16 10:18

유튜브 '가비 걸'
유튜브 '가비 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가비가 이효리의 통 큰 선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는 '그외 배배 꼬인 사연 다수 | 퀸즈나잇 [Queen’s Night]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한 사연자가 인공지능(AI)에 크게 의지하는 Z세대 후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가비는 신입 시절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꺼냈다.

가비는 "옛날에 어려서 실수했던 썰이다. 처음 얘기해 본다"며 "제가 옛날에 (이)효리 언니의 댄서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디다스였나 나이키 모델이었던 것 같다. 언니가 되게 잘 챙겨줬었다"며 "리안이랑 저희가 댄서로 일을 했으니까 '나 지금 옷 매장 갈 건데 가서 마음껏 골라'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가비는 "그런데 제가 눈치가 없는 스타일이었다. 100만 원쯤 골라도 된다고 해서 다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면 함께 활동하던 리안은 달랐다고. 가비는 "리안이는 '그래도 난 두 개면 돼' 이랬다. 나는 '왜? 다 골라!'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게 지금 딱 떠오른다. 신입 때는 모를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 후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가비 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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