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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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먹 맞아봤어?" 남편 질문에 아내 "어, 너한테"...공평 부부 갈등 (이숙캠)[종합]

기사입력 2026.10.16 12:10

강희주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이혼숙려캠프' 공평 부부의 남편이 아내를 향한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간 가운데, 이호선 상담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공평 부부의 가사조사 이후에도 계속되는 갈등과 이호선 상담사의 상담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상담 이후에도 두 사람의 이혼 의사가 엇갈리며 눈길을 끌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가사조사가 끝난 뒤에도 남편은 자신의 모습이 방송에 지나치게 아내 중심으로 비춰졌다며 "너무 자기 위주로 나왔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진짜 나 마음먹고 때렸으면 혓바닥 그걸로 안 끝났다", "살면서 얼굴에 주먹 맞아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가 "어. 너한테"라고 답하자 남편은 "내가 여자를 때렸다고? 김성환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내가 어퍼컷 날렸으면 자기 크라운 다 날라갔지"라는 발언까지 덧붙여 아내를 황당하게 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후 이호선 상담사와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호선이 남편에게 “분장실에서 아내를 살짝 봤다”, “예쁘더라 그전에는 더 이뻤지 않냐”고 묻자, 남편은 한동안 대답하지 못하다 “그쵸...”라며 눈물을 훔쳤다.

남편은 '와이프 옛날 모습이 생각나서 울컥했다'며 결국 자신이 아내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호선은 남편에게 "별로 가진 것도 없던데 왜 일을 안해요", "돈이나 모아라" 등의 쓴소리를 이어갔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특히 이호선은 아내가 좋지 않은 선택을 시도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어머니 없이 자란 아내는 출산 후 엄마의 빈자리를 더욱 느꼈다며 "버려지는 게 가장 무서운 것 같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끝으로 이호선은 부부에게 필요한 규칙을 정해주며 지켜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상담 후 남편의 이혼 의사는 0%였던 반면, 아내는 80%로 높아져 두 사람의 엇갈린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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