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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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안나, 가족력 없었다…"박주호 검사 받아보라고 권유" (안나와) 

기사입력 2026.10.16 08:48 / 기사수정 2026.10.16 08:48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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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방암을 처음 발견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5일 안나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에는 '나의 주치의와 나누는 유방암 이야기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나는 자신의 주치의인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와 만나 유방암 진단 당시부터 치료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는 유방암을 처음 발견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상한 느낌이 있었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 가족 중에 암이나 유방암 병력이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른 살은 너무 젊은 나이라 저한테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그런데 남편이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그다음에 조직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정 교수는 "너무 젊고 가족력도 없어서 유방암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을 것"이라며 당시 안나가 진단을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의사는 "항암치료에 너무 잘 들었다.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며 "항암 후 거의 안 만져진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좋았다"고 안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거듭 알렸다. 

한편 안나는 2015년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2022년 11월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으나 완치된 지 3년이 넘었으며 현째 넷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안나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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