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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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앞 졸혼 이야기 꺼냈다가 역공…"이혼이면 이혼이지" (원펀맨)

기사입력 2026.10.15 16:03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졸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4일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채널에는 '이혼도 아니고 졸혼을 하자고?!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feat. 계그우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형빈과 정경미, 오나미, 조승희, 김경아는 오나미의 집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눴다.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윤형빈은 "오늘 주제는 '윤형빈, 정경미 이대로 좋은가' 이거다"라며 "자꾸 아내가 지금 벌써부터 졸혼을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미는 "아 무슨 얘기냐. 내가 무슨 졸혼을 얘기하냐"고 어이없어했고, 김경아는 "저는 찬성이다. 제 로망"이라고 고백했다.

정경미는 "나는 말을 안 했다니까요"라고 억울해하다 "혹시 졸혼을 원해?"라고 물었고, 윤형빈은 손을 내저으며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저는 졸혼 따위는 없다. 이혼이면 이혼이지"라고 말해 윤형빈을 당황케 했다.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이혼과 졸혼이 같은 것 아니냐고 하자 김경아는 "졸혼은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혼자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사는 거다. 자취방에서 내가 사고 싶은 쿠션, 그릇 사놓고 집안에 경조사가 있으면 다시 만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을 졸업하되 혼인관계가 갈라서는 건 아닌 게 내가 생각하는 졸혼"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의 말을 들은 윤형빈은 "(권)재관이 형이랑 얘기는 된 거냐"고 물었고, 김경아는 "재관이는 그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얘기를 한 게 아닌데, '오빠는 건강해. 혼자 살려면 각자 건강해야 돼' 했더니 '왜?' 이러더라. 처음에는 동공이 흔들리면서 졸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우스갯소리로 했는데 '언젠데?' 이러더라"며 "자기도 대비를 해야 될 거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해서 자존심 상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윤형빈의 원펀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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