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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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광안리 목격담 화제 되더니…부산 찾은 이유 직접 밝혔다

기사입력 2026.10.15 15:02

KNN 방송 캡처
KNN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민이 부산을 찾은 이유가 전해졌다.

지난 12일 김민은 KNN 뉴스 '톡앤썰'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부산을 방문한 계기에 대해 "저희 동네는 바다가 없기도 하고, 어렸을 때 부산이라는 장소 자체가 저에게는 멋졌던 기억이 있다"며 "그리고 요즘 부산국제영화제가 잘 개최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바닷바람 좀 쐴 겸 맛있는 것도 먹고 겸사겸사 왔다"고 전했다.

KNN 방송 캡처
KNN 방송 캡처


그는 "국제 영화제라 함은 배우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세계적인 유명한 감독님들, 훌륭한 배우들이 부산까지 와주셔서 해주시는데, 부산시청과 부산 시민들께서 질서있게 해주셔서 뿌듯하다. 외국인들이 봤을 때 '한국이 이렇게 멋있는 데구나'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뿌듯하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인이 출연한 영화가 상영된다면 어떤 장르의 영화였으면 하냐는 말에는 "액션이나 스릴러, 느와르도 재밌기는 하지만, 멜로나 드라마, 휴먼 스토리 이런 부분이 배우들한테는 도전 의욕을 불러오고 더 재밌게 작업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과거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던 김민은 부산만의 매력에 대해 "길을 걷다보면 시민 분들이 해주시는 말투도 정감있는 것 같다. 아까도 북항에 있으면서 부캉이를 보고 왔는데, 할머니께서 '부캉아, 이리 온나' 하시는데 말투 자체가 정감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상어를 본 소감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는 상어를 볼 기회가 좀 있었다. 서핑을 할 때도 호주나 뉴질랜드에는 특히 상어가 좀 있기도 한데, 사실 상어라는 게 물고기 보듯이 보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지금 겨울이 되어가는 상황에 부산에 와 있다는 걸 보면서 마침 부산국제영화제도 열리고 있으니까 축하할 겸 왔다보나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한편, 김민은 최근 광안리에서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KNN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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