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91세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부모님이 자신을 배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 있는 홍석천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차가 떠날 때까지 아들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91살 엄마 아빠 눈에는 55살 아들이 아직도 애기인가 봅니다"라며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코로나 예방주사랑 독감 예방주사를 동시에 맞아서 컨디션이 안 좋다는 엄마 걱정에 달려갔는데 오히려 엄마는 아들 걱정뿐이네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두 분 아직 건강히 버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며 "모두 건강 챙겨봐요. 저도 건강해지려 노력 중입니다.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해 직접 찾아간 홍석천은 오히려 끝까지 자신을 걱정하고 배웅하는 부모님의 모습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 = 홍석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