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숙이 과거 먹방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그래서 90년대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MZ는 가라~ 본격 라떼 추억 소환 대회 [비밀보장 59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 시청자는 두 사람이 최근 먹방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과거 출연했던 '밥블레스유'와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나 잘렸잖아"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너는 책 프로도 잘리고 먹프로도 잘리면 어떡하냐"고 반응했다.
김숙은 "살면서 두 개 잘렸는데 '비밀독서단'이랑 '토요일은 밥이 좋아'다. 토요일에 밥 안 먹는다. 잘려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밥블레스유'는 같이 종영했기 때문에 덜 킹받는데 '토밥'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나만 잘렸다. 히밥이랑 현주엽은 살아남고"라며 이어 "솔직히 말한다. 나 걔들이랑 밥 먹기 싫다. 걔들은 인간계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밥블레스유'는 인간적이지 않았나. 걔들은 인간미가 없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은 "얼마 전에 '밥블레스유' PD를 만났다. 걔가 얘기하더라. 나 잘 먹는다고"라며 자신의 먹성을 인정받았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