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락1번지'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탈모 상태를 고백한 가수 김흥국이 하얗게 센 콧수염과 민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양락1번지' 유튜브 채널에는 '20분 내내 들이대는 김흥국'이라는 제목의 '한잔주락' 5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양락은 김흥국의 예전 모습을 떠올리며 "예전의 그 에너지는 어디 가셨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너무 많이 쉬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권재관은 "이제 또 다시 달리셔야죠"라고 응원했다.

'양락1번지' 유튜브 캡처
최양락은 한층 깔끔해진 김흥국의 외모를 두고 "신수가 훤해지셨다. 약간 지저분하고 터프하게 오실 줄 알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흥국은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한다. 언젠가는 연락이 온다. 그런데 오늘 오네 드디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가운데, 최양락은 김흥국의 콧수염을 살펴보더니 "콧수염을 미셨냐"고 물었다. 김흥국은 "안 밀었는데 이게 하얘져서 그렇다"면서 갑자기 모자를 벗었다.

'양락1번지' 유튜브 캡처
예상치 못했던 그의 민머리가 드러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흥국은 아무렇지 않은 듯 "이거 염색하면 아직도 살아 있다"고 어필했는데, 권재관은 "시선이 위로 가니까 자꾸"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탈모 치료제 홍보 모델이 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80년대 초반 데뷔할 때만 해도 머리숱이 정말 많았다. 콧수염과도 잘 어울릴 정도였다"며 "그런데 '호랑나비'가 크게 히트하고 방송 활동이 정신없이 이어지면서 조금씩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양락1번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