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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LG, 10년 만에 '가을야구 대충돌'…15일부터 준PO 입장권 예매 진행

기사입력 2026.10.15 01:44 / 기사수정 2026.10.15 01:44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맞붙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부터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입장권 예매를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KIA는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79승63패2무(0.556)를 기록하며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정규시즌을 4위(78승65패1무·0.545)로 마친 LG는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17일), 2차전(18일), 5차전(23일)은 KIA의 홈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3차전(20일)과 4차전(21일)은 LG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다만 시리즈 결과에 따라 4차전과 5차전은 열리지 않을 수 있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것은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KIA가 1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승부를 2차전까지 끌고 갔지만, LG가 2차전에서 KIA를 1-0으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아닌 준플레이오프에서 10년 만의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됐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야놀자)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먼저 15일에는 준플레이오프 1·2·5차전 입장권 예매가 진행된다. 오후 2시 1차전을 시작으로 오후 3시 2차전, 오후 4시 5차전 입장권 예매가 차례로 열린다. 16일에는 오후 2시 3차전, 오후 3시 4차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경기 당일에는 온라인 예매 이용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 외국인(여권 소지자)은 1인 1매에 한해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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