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비, 강애심, 김현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우다비, 강애심, 김현진이 2026년 KBS 단막극의 첫 주자로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우다비, 강애심, 김현진은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의 첫 작품 '봄 내음보다 너를'에 출연한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반려묘를 떠나보낸 싱어송라이터가 우연히 발견한 동물 언어 통역기를 통해 반려묘의 마지막 메시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다비는 반려묘의 죽음 이후 무대공포증이 생긴 싱어송라이터 김나은 역을, 김현진은 영화감독 지망생 이준영 역을 맡는다. 강애심은 잡화점 주인 역을 맡아 극을 함께 이끈다.
우다비는 2019년 웹 드라마 '트리플 썸2'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머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정년이', '키스는 괜히 해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tvN 시트콤 '궁전랜드'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
강애심은 1990년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82년생 김지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픈 더 도어' 등과 드라마 '며느라기', '정숙한 세일즈', '노무사 노무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김현진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치얼업', '바니와 오빠들', '얄미운 사랑', '아이돌아이'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오는 11월 주인공으로 나선 티빙 '유일무이 로맨스' 공개를 앞둔 상태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은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삶에서 마주했던 '그 노래'를 출발점으로 삼아 사랑, 이별, 성장 등 그때 그 순간의 이야기를 총 8편의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올해 KBS 단막극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