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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윤가이 "상대에게 맞추는 편…매 순간 파악해" (띱)

기사입력 2026.10.14 07:56


유튜브 '띱'
유튜브 '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가이가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띱'에는 '가장 미안했던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가이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E인데다가 F이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텐션이 다르다"며 "저는 상대의 컨디션에 따라 많이 맞추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원래 그런 줄 몰랐는데 살아보니까 '이 사람이 다가가는 걸 좀 어려워하는 것 같다'는 걸 첫인상에 파악하고 말을 안 건다. 매 순간 파악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다르게 기억하는 것 같다. '걔 되게 조용하고 부담 안 주는 성격이던데', '걔 진짜 말 많아, 시끄러워' 이런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향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졌다고. 윤가이는 "유치원 때도, 초등학생 때도 선생님 텐션, 옆 친구 텐션에 맞췄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다만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춰주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상대에 따라 텐션도 바뀌고 잘 참는 편인데, 못 참고 그 사람을 못 받아줄 때 '오, 의외인데?'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밝은 상태에서 평소 같으면 맞출 텐데, 제가 사람을 가린다. 그 사람 때문에 '아, 네' 이렇게 됐을 때 철면피로 하기도 하는구나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000년생인 윤가이는 지난 6월 18세 연상 가수 장기하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유튜브 '띱'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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