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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에 떠난 故 설리, 오늘(14일) 7주기…여전한 그리움

기사입력 2026.10.14 07:13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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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뒤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설리는 사망 전날까지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사망 당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가 예정돼 있었다.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찾은 매니저가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설리의 비보는 큰 충격을 안겼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라차타', '누 예삐오',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인 2023년에는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돼 고인을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어느덧 고인이 떠난 지 7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스물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설리를 기억하며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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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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