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도영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말 무사 1루에서 LG 세 번째 투수 케네디의 3구째 131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의 시즌 45호 홈런.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111번째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2022년 3홈런을 시작으로 2023년 7홈런, 2024년 38홈런, 지난해 7홈런, 올해 45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100홈런을 쌓았다.
한편 KIA는 9회초 현재 LG에 4-2로 앞서고 있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킨다면 3위 수성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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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