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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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은행 VIP 금고까지 들어갔는데…"백수로 살아도 되나" (오미자)

기사입력 2026.10.13 05:59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사미자가 노후에 쓸 자금을 충분히 마련하고도 일을 쉬는 것을 불안해했다.

지난 9일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채널에는 '사미자가 진짜 탐낸(?) 며느리감 윤유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미자는 과거 남편과 돈을 모으는 과정을 언급했다.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그는 당시 남편이 은행 가는 것을 몰랐다며 "안 되겠다 싶어서 손을 잡고 은행에 갔다. 생활비를 빼고 다 저금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사미자는 "그 다음부터는 남편이 은행 담당자와 친해져서 우리는 감히 들어갈 수 없는 VIP 금고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주식보다는 저축을 선호한다고 밝힌 사미자는 "주식인지 뭔지 그런 거 하는 거 싫다"면서도 "근데 한번은 그러더라. 금 같은 거라도 사놓으라더라. 그래서 금은 좀 괜찮겠다 싶어서 조금 사놨다"고 설명했다.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남편 김관수는 "한때 금값이 올라서 몇 배나 뛰었다. 너무 많이 올랐더라"고 거들었다.

사미자는 "이제 거지 소리 안 하고 스스로 이 정도면 죽을 때까지 써도 되겠다 싶어서 안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일하지 않고 이렇게 백수로 놀고 있어도 괜찮을까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윤유선이 "금이 다 일하고 있었다"고 하자 사미자는 "금은 조금이다. 그래도 늙어서 쓸 만큼은 돼서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사진=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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