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구단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6차전에서 2만5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KIA의 시즌 37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이로써 KIA는 시즌 홈 누적 관중 127만8888명(평균 1만7763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홈 최다 관중 기록인 2024시즌의 125만9249명(평균 1만7250명)을 넘어선 구단 역대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KIA는 첫 1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7시즌을 시작으로 2024시즌, 2025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통산 4번째 100만 관중 돌파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달 5일 KT 위즈전에서 31번째 매진을 발표하며 구단 최다 신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 37번째 매진을 기록해 홈 경기 매진 행진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KIA는 "홈 최다 관중 신기록 수립을 기념하고 이번 시즌 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일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에서 다양한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위 확정 매직넘버 1을 남겨둔 KIA는 이날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만약 롯데가 승리를 거둔다면 12일 LG와 KIA의 맞대결에서 3위 팀이 결정된다.
KIA는 4회초 현재 롯데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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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