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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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하던 '자극 부부' 남편, 이호선 앞 눈물…처음으로 아내 다독였다 (이숙캠)

기사입력 2026.10.08 10:18 / 기사수정 2026.10.08 10:18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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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극 부부'의 남편이 이호선 상담사 앞에서 뜻밖의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극 부부’와 이호선 상담가의 상담 솔루션, 그리고 2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먼저 전쟁터 같은 살벌한 몸싸움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던 ‘자극 부부’와 이호선 상담가와의 상담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자극 부부'의 아내는 과거 남자 친구와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남편은 만남을 시작한 후에도 아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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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상담가는 보살핌 받지 못한 남편의 어린 시절과 가족 트라우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갈등의 뿌리를 찾아간다. 남편은 뜻밖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아내를 처음으로 다독이는 낯선 모습까지 보이며 상담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된다.

그러나 상담 이후 또다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오랜 의심과 앙금을 털어내고 진정한 변화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다음으로 2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공개된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퇴근 후에도 밥 먹을 새 없이 곧장 아이부터 챙기고, 출근 전에는 아침 목욕까지 도맡아 하는 ‘자상한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여기에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면서 생활비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해진다. 이 모든 걸 하며 집안일과 육아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는 남편이지만, 아내는 지금보다 더 많은 걸 바란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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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편을 힘들게 하는 건 가사 분담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아내의 모습이다. 특히 화가 나면 욕설과 함께 물건까지 집어던지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남편 측 가사조사와는 180도 다른 아내 측의 반전 사연도 펼쳐진다. 정해진 휴무도 없이 자체적으로 쉬는 날을 정해버리는 남편이 새벽까지 술자리를 이어가는가 하면, 한 달에 절반 가까이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남편 탓에 생활비까지 부족해졌고, 그럼에도 이를 아내 탓으로 돌리며 되레 충당을 강요했다는 사실에 서장훈 소장은 “공평하지 않으면 못 견디겠어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남편이 내세운 ‘공평’이 사실은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었던 억지 논리였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더한다.

한편, 2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은 8일 오후 9시 5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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