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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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한 달 쇼핑에 2억씩 썼다더니…"친구들한테 현금도 막 줬다" (개과천선)

기사입력 2026.10.08 07:01

서인영 유튜브
서인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과 서인영이 과거 남다른 씀씀이를 고백했다.

7일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백지영이 서인영 싫어한 진짜 이유 최초공개 (+대기실 사건,목격자 진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인영은 백지영에게 "재정 관리를 언니가 옛날부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나는 계좌번호도 못 외웠다. 비밀번호 가느라고 맨날 은행 가고 그랬는데 나보다 더한 남편을 만난 거다"라며 과거 돈 관리에 서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살림하고 수입 관리를 다 해보니까 38만 7,500원이면 7,500원을 떼고 생각하게 되지 않나. 모여가지고 엄청 큰돈이 되더라"며 달라진 경제관념을 전했다.

자신만의 재정 관리법도 공개했다. 백지영은 "계좌를 적어도 3개는 만들어야 한다"며 세금을 미리 떼어 넣고 절대 손대지 않는 통장과 생활비 통장, 수입 통장을 각각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서인영 역시 돈 관리 습관을 바꾸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연습 중이다. 아빠가 그렇게 만들어놔서 '지금 너는 안 쓰는 버릇부터,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걸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통 큰 씀씀이도 닮아 있었다. 서인영이 "언니도 언니가 내는 스타일이죠?"라고 묻자 백지영은 "나는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는 꼴을 못 봤다"고 답했다. 과거에는 아예 카운터에 자신의 카드를 맡겨놓기도 했다고.

서인영도 "나도 어렸을 때부터 왜 그걸 못 볼까"라며 "나는 현금을 친구한테 막 주고 그랬다. 그럼 내가 나중에 가겠다고"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내 서인영은 "이젠 그럴 수 없다. 돈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인영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달에 2억 원씩 쇼핑에 쓰며 총 100억 원가량을 소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SBS '비서진'에서는 달라진 경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서인영은 "지방흡입하고 몇천을 썼더니 아빠한테 카드를 뺏겼다"며 "아빠한테 한 달에 100만 원 용돈 받고 쓰고 있다. 개인 카드도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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