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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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팔 붙잡고, 황정민은 직접 검색…'신병' 김요한 "상 받은 것 같아" (기쁘게)

기사입력 2026.10.07 16:23 / 기사수정 2026.10.07 16:23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요한이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에게 칭찬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채널에는 ''신병4' 문빛나리·부소대장, 군복 벗자 드러난 뜻밖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김요한과 남민우가 출연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MC 박시은은 "요한 씨는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셨다더라"며 "김희애 선배님이 칭찬을 해주신 걸 시작으로 선배님들께 칭찬을 받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메시지가 와서 처음엔 사칭인 줄 알았다. 그런데 들어가보니까 진짜 (김희애) 선배님이 메시지를 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했다. 아예 뵌 적이 없는 선배님이셨는데"라고 전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진태현이 영화 시상식에서도 칭찬을 듣지 않았냐고 하자 김요한은 "백상예술대상을 갔었는데,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데 정우성 선배님이 팔을 딱 잡으시더니 '연기 잘 봤어요'라고 하시더라. 그때 '서울의 봄' 때문에 오셨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그 옆에 황정민 선배님이 계셨는데, 제가 인사를 못 드렸다. 그래서 다시 가서 '선배님 제가 아까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신인 배우 김요한입니다' 했더니 '어, 자네 알아' 하시면서 '자네 연기 너무 좋아가지고 내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봤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당시 신인상은 불발됐지만, 두 선배 연기자로부터 칭찬을 받고 상을 받은 거나 다름이 없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2세인 김요한은 2019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ENA 월화드라마 '신병'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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