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위원장이 된 이후 개인적인 이득을 얻은 바 없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이 7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직책 수행 경비 수령과 글로벌 축제 '패노메논(FANOMENON)' 상표권 우선 출원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패노메논'이 52만 명의 관객을 예상하는 것과 관련해 "국회가 할 일은 최대한 이 행사가 잘 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진영 위원장에게도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한 게 있냐. 시간만 뺏긴 게 아니냐"고 물었고, 박진영 위원장은 웃으며 "그래도 보람이 있다"고 했다.
최민희 의원은 "애국심이라 보람이 있는 거지 속세적인 보람이 있냐"며 "상표권 선취득으로 몇 년 후 얼마를 벌어들일지 아냐. 개인돈만 많이 쓰지 않았냐"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박진영 위원장은 "돈은 좀 많이 썼다. 얼마를 벌어들일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저희 회사에 남을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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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