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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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패노메논' 상표권 논란 고개 숙였다…"정상적이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6.10.07 14:53 / 기사수정 2026.10.07 14:53

 
박진영
박진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박진영 위원장이 '패노메논' 상표권 출원과 관련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이 7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직책 수행 경비 수령과 글로벌 축제 '패노메논(FANOMENON)' 상표권 우선 출원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하기 위해 나섰다.

박 위원장은 "선의를 가지고 하면서도 마음은 너무 잘하고 싶어서 그랬다"며 "행여나 누구에게 뺏길까 봐 의도만큼은 잘하려다 보니까 이런저런 방법을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이라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패노메논과 관련해 해외 상표를 단독 출원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가 권리를 가져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지난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빨리 등록해야 하고, 우리 회사에는 이걸 하는 팀이 있어 일단 등록을 먼저 했다"며 "이제 담당자가 생기면 넘기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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