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방송에서 그의 2세를 예언했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7일 방송에서 김종민이 2세 소식을 직접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알린 바 있다.
김종민은 녹화장에서 "제가 아빠가 됐다"며 아내가 현재 임신 17주 차라고 알렸다.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뒤 꾸준히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던 만큼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살림남' 방송 캡처
이런 가운데 과거 김종민이 출연한 방송에서 그의 2세를 예견했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서는 연애 고민에 빠진 지상렬을 위해 박서진과 김종민이 나선 바 있다.
이들은 당시 27년 경력의 족상가를 찾아 발바닥으로 운세를 봤다.
당시 족상가는 김종민이 2세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뒤 "제가 봤을 때는 자식이 2월 달이나 6월에 찾아올 것"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5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종민은 임원희, 정건주, 서남용과 함께 영화 '살목지'의 실제 촬영 장소를 찾았다.

'미우새' 방송 캡처
현장에는 영화 '파묘'에서 굿판 대역과 자문을 맡았던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이 함께했다.
김종민은 살목지에서 돌탑을 쌓으며 똑똑한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무속인은 김종민에게 "종민 씨네 삼신은 들어와 있다"며 "쌍둥이도 보인다. 그래서 2026년 하반기부터 내년 중반기까지는 완연하게 삼신 할머니가 들어와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실제로 김종민이 하반기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방송 내용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당시 무속인이 언급한 쌍둥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종민은 '슈돌'을 통해 뱃속의 2세 성별과 태몽 등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살림남' 방송 캡처, '미우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