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 제이와이드컴퍼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보영이 '이혼조사관 홍말금'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보영은 오는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에 '홍말금'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갈등의 늪에 빠진 다양한 가사 사건 속에서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이보영이 연기하는 홍말금은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인물이다. 이른 결혼으로 인해 '장롱 학위'로 남을 뻔했던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습 가사조사관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혼 가정에서 자란 홍말금은 남다른 정의감과 용기로 무엇보다 세 아이와의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직을 사수하겠다는 투철한 의지를 품고 있다.
이보영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인물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데 이어, 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힘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이보영은 '이혼조사관 홍말금'을 통해 가사조사관으로서 거침없이 사건을 파고드는 강인함과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이보영은 지난 2013년에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법정물의 흥행을 이끈 바 있다.
또다시 법정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오는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의 안방 복귀가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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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