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윤 김승윤 차경은 이유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승윤, 차경은 자매가 한 달 차이로 나란히 결혼한다. 두 사람 모두 배우자의 연출작에 출연했다는 공통점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이유진 측은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서 시작됐다. 차경은이 해당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것.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연인이 된 지 약 5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 가운데 차경은이 배우 김승윤의 친동생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차경은의 본명은 김경은으로, 세 자매 중 김승윤이 첫째, 차경은이 둘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승윤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장동윤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것. 두 사람은 이달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생처럼 김승윤 역시 배우자인 장동윤의 연출작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누룩'에서 주인공 다슬 역을 맡은 것. '누룩'은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감독과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승윤과 차경은 모두 배우인 예비 신랑이 연출한 작품에 출연한 셈. 자매가 비슷한 시기 배우와 결혼하는 것은 물론, 예비 신랑과 감독·배우로 호흡을 맞췄다는 공통점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97년생 김승윤은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방법',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영화 '여행자의 필요', '누룩' 등에 출연했다.
1998년생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해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숏박스' 등에 출연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고정 크루로도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승윤 차경은 SNS,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