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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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금 갈등' 김대호, 소속사 이름 보자마자…"짜증 많이 나죠" 정색

기사입력 2026.10.06 19:20

김대호, 엑스포츠뉴스DB
김대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소속사의 이름을 보고 "짜증 많이 나죠"라고 반응했다.

지난 2일 '헤이 김대호' 유튜브 채널에는 '이런 건 수정하지 말고 그냥 지워버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위키 사이트 내 자신의 프로필 등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이 김대호' 유튜브 캡처
'헤이 김대호' 유튜브 캡처


김대호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편이라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한다. 네이버로만 한다"며 "커뮤니티는 안 한다. 그것까지 하면 내가 정신적으로 안 좋을 거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그는 "좋은 거는 되게 좋은데, 안 좋을 때는 다음 방송하기 전에 주눅들고 하니까 그래서 못 보겠다"고 털어놨다.

나무위키로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김대호는 제작진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프로필에 적힌 자신의 여러 정보를 보며 "이런 건 어떻게 아신 거야?"라고 감탄한 김대호는 소속사란에 원헌드레드레이블이 등장하자 "짜증 많이 나죠"라고 반응했다.

'헤이 김대호' 유튜브 캡처
'헤이 김대호' 유튜브 캡처


이어 제작진은 김대호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담은 기사를 여러 개 띄우며 '아름다운 결말 기원'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이후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그는 억대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차가원 피아크 회장이 이끄는 연예기획사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밀리언마켓 등을 산하 레이블로 두고 있다.

이들은 정산금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고, 김대호 또한 원헌드레드레이블을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헤이 김대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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