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리더 김종민(47)이 아빠가 된다. 멤버들 중 첫 결혼의 스타트를 끊었던 그가 이제는 팀 내 첫 부모가 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은 MC 김종민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오는 7일 방송에서 "제가 아빠가 됐다"며 현재 아내가 임신 17주 차라고 밝힌다.
김종민은 '슈돌'을 통해 2세의 성별과 태몽,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순간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이를 갖기 위해 1년 동안 금주를 하고 건강 관리를 했다"며 노력했던 과정을 언급한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인 그는 팀 내에서 첫 결혼을 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연예계 마당발이기도 한 김종민의 결혼식은 호텔 대관료, 식대,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비용만 1억 원 이상 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김종민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결혼 2년 차에 접어들며 자녀 계획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예전보다 걱정도 조금 덜하게 됐고, 든든한 마음도 생겼다. 무엇보다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며 결혼 후 달라진 부분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2세는 아내가 계획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한다"며 "자녀가 만약 가수를 꿈꾼다면 적극적으로 응원해줄 것 같다"고 자녀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종민은 현재 신지가 자신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결혼한 만큼 "만약 멤버들의 자녀들이 코요태처럼 그룹을 결성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희망하기도 했다.
그는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생기는 것이니 그 자체로도 소중할 것 같다. 멤버들끼리도 다 같이 아이를 낳아서 함께 키우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팬들 또한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노력 많이 했다니 대단하다", "1년 동안 금주하고 건강 관리하면서 노력했다니 진짜 멋있다", "코요태 첫 아빠라니 진짜 축하해요" 등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이지스타, K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