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타 루나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걸그룹 디아나 프로젝트(DIANNA Project) 연습생 겸 가수 히라타 루나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TMZ, 피플 등 다수 매체는 히라타 루나가 지난달 25일 오전 4시경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8세.
유족 측의 성명에 따르면 히라타 루나는 인플루엔자로 인해 발생한 심근염으로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가까운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고인의 계정을 통해 "루나의 인생 중 3분의 1을 아이돌로 보냈다"며 "영원한 아이돌로서 여러분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생전에 루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동료 아이돌 여러분, 루나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루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주신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루나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히라타 루나는 사망 5일 전인 지난달 20일 공연 무대를 마친 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진= 히라타 루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