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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딸 공개하더니 동반 런웨이까지? "같이 하면 재밌겠다" (차장금)

기사입력 2026.10.02 16:14

차예련 유튜브
차예련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23년 만의 런웨이 복귀와 딸 인아와의 동반 런웨이를 꿈꿨다.

1일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에는 '차예련 23년만에 런웨이 도전? 서울패션위크를 빛낸 차장금 (+엽기떡볶이 본점,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패션쇼에 참석한 뒤 스태프들과 함께 떡볶이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런웨이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차예련은 "지춘희 선생님이 계속 마지막으로 더 늙기 전에 한 번 서라고 말씀은 한다"면서도 "근데 무섭다. 쇼는 너무 멋있지만 별의별 일이 다 있다. 옷이 너무 길고 힐도 높은데 예쁘게 잘 걸어야 하니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23년 전 지춘희 디자이너의 쇼를 통해 데뷔했다는 차예련. 그는 "다른 데는 좀 애매하고 선생님 쇼에 다시 서는 건, 선생님 쇼로 시작했으니까"라며 "정말 한 번 서면 그래도 이슈가 되지 않을까. 42살 애기 엄마인데. 그런 생각은 해봤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딸 인아에게도 엄마의 런웨이가 멋있어 보이지 않겠냐고 묻자 차예련은 "인아는 별로. 뭉클할까? '엄마 넘어질 것 같아' 이럴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인아가 내가 광고하면 '이리 와봐' 이러면서 보여준다. 좋아는 하는데 표현은 안 한다"고 딸의 반응을 전했다.

특히 차예련은 "런웨이를 인아랑 같이 하면 재밌겠다. 근데 누가 서게 해줘야지"라며 모녀 동반 런웨이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차예련은 최근 남편 주상욱, 딸 인아와 함께 가족 화보를 촬영하며 인아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족 화보에 이어 딸과 함께 런웨이에 서고 싶다는 바람까지 밝히면서 모녀가 실제 무대에 함께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인아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차장금 차예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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