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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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 '동갑' 김소현과 또래 케미? "경력은 더 선배, 존댓말 썼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0.02 14:39 / 기사수정 2026.10.02 14:39

연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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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산, 명희숙 기자) 배우 추영우가 김소현과 한동안 존댓말을 썼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추영우, 김소현, 김민석, 이창훈, 임진효, 김현정 EP가 참석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 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 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 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주연 추영우와 김소현은 동갑내기로, 또래의 케미를 예고했다. 추영우는 "동갑내기이긴 한데 소현이가 저보다 한참 선배다. 그래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그는 "현장 안팎으로도 많이 배웠다. 소현이가 저희가 추울 때나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참을성과 인내심이 좋았다.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 부분을 보여줘서 그런 면에서 많이 배웠다"고 김소현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추영우는 "중반까지도 제가 존댓말을 했다"며 "극 중 캐릭터 사이가 초반에 큰 케미와 친함이 없어서 오히려 그게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 중반 이후로는 친해져서 지금은 반말한다"고 했다.

이어 김소현은 "동갑내기 상대방을 만난 게 처음이다. 사실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한테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서로 존댓말을 써서 어느 정도 거리감도 있었다"며 "또래처럼 친구로 만났더라면 더 금방 친해졌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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