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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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류이서, 시험관 배아이식에…♥전진 "미안, 똑같이 힘들고 싶은데" (내사랑)

기사입력 2026.10.02 08:58

류이서 유튜브
류이서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첫 배아 이식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류이서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드디어 인생 첫 배아 이식 도전하는 류이서 전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며 "지금 저희는 이식을 도전하려고 병원에 가고 있다. 난자 채취한 지 3개월 지났다"고 알렸다.

이어 "이식하시는 분들은 난자 채취한 다음에 한두 달 후에 하더라. 한 달은 조금 더 쉬는 게 컨디션이 좋지 않을까 했다"며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식 당일, 전진은 아내보다 더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난자 채취할 때보다 어제부터 기분이 이상하다. 더 긴장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약간 기대를 하고 있는데 또 와이프 말대로 너무 기대하면 상처가 너무 클 수 있으니까 그냥 와이프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류이서가 이식을 받는 동안 차에서 기다리던 전진은 "미안하다. 저도 똑같이 주사 맞고 똑같이 뭔가 힘든 걸 같이 하고 싶은데 해줄 수 없어서"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식이) 안 되더라도 보챌 마음이 없고 와이프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다. 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아내를 걱정했다. 이후 류이서는 첫 배아 이식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4월 영상을 통해 시험관 시술 중이라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그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 아직 이식은 하기 전"이라며 난자 채취 후 이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세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계기는 전진의 건강 이상이었다. 류이서는 전진이 갑자기 아팠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 사람이 죽고 나 혼자 남으면 너무 무서울 것 같더라. 그래서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다면 좀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전진은 뇌혈관 문제를 우려해 MRI 검사까지 받았으나 다행히 급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4세다. 

사진 = 유튜브 '내사랑 류이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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