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캐리, EPA/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배우 짐 캐리가 32살 연하의 연인 민아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TMZ와 피플 등 다수 매체는 짐 캐리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소규모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민아는 한국계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한국계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명예상을 품에 안은 짐 캐리는 수상 소감에서 민아를 두고 "숭고한 동반자"라고 소개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1962년생으로 만 64세인 짐 캐리는 1987년 배우 출신이자 웨이트리스로 일했던 멜리사 워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캐리를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덤 앤 더머'의 주인공인 배우 로런 홀리와 재혼했으나 또다시 이혼했으며, 배우 르네 젤위거와는 약혼까지 했으나 파혼했다.
영화 '마스크', '배트맨 포에버', '덤 앤 더머', '트루먼 쇼', '브루스 올마이티', '이터널 선샤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2027년 영화 '슈퍼 소닉4'에서 닥터 로보트닉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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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