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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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식 계획 없어" 구교환♥이옥섭, 4년전 혼인신고…이미 부부였다 (종합)

기사입력 2026.10.01 22:45 / 기사수정 2026.10.01 23: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4년 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구교환과 이옥섭은 지난 2022년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교환과 이옥섭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왔다. 2020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계 대표 장수 커플로 주목받았고, 이후에도 작품과 일상을 함께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동안 '장수 커플'로 인식돼왔던 두 사람이지만, 공개 열애 2년 뒤인 2022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다. 실제로는 4년 전부터 법적 부부였던 것. 



두 사람은 혼인신고 당시에도 결혼식을 따로 치르지 않았다. 4년이 흐른 현재까지 예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향후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 보도 이후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나무엑터스는 "구교환 배우와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면서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인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영화계 동료로서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서울예대 동문인 구교환과 이옥섭은 '4학년 보경이',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 여러 작품을 함께 만들었으며 제작사 2X9HD도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나라'를 함께 제작했으며, 현재 촬영 중인 이나영의 연기 복귀작 '사랑의 카운셀러'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옥섭이 연출을 맡고 구교환이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구교환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다른 주연작인 '폭설'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 = 테오, 엑스포츠뉴스DB,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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