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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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더 타이·파셋과 MOU…원스토어 생태계 확장 "글로벌 AI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기사입력 2026.09.30 22:12 / 기사수정 2026.09.30 22: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써쓰가 더 타이·파셋과 잇달아 손잡으며 원스토어 생태계 강화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낸다.

30일 넥써쓰는 원스토어 생태계 강화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해 미국 더 타이(The Tie), 아랍에미리트(UAE) 파셋(Fasset FZE)과 각각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더 타이와의 협약에 따라 더 타이의 기관 스테이킹 부문인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Stakin by The Tie)가 원체인 밸리데이터로 합류해 블록 검증·네트워크 보안 운영에 참여한다.


양사는 기관 밸리데이터 참여 확대, 운영 체계 고도화, 기관 투자자를 위한 네트워크·스테이킹 정보의 투명성 강화, 국내외 기관과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원체인 생태계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한다.



특히, 더 타이가 다수의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에서 축적한 운영 표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원체인 밸리데이터 운영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원체인의 스테이킹 데이터는 글로벌 스테이킹 데이터·평가 플랫폼인 스테이킹 리워즈(Staking Rewards)에도 연동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스테이킹 리워즈는 120개 이상의 PoS 자산과 90개 이상의 검증된 스테이킹 사업자에 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독립 플랫폼으로, 글로벌 기관 투자자가 스테이킹 자산과 운영사를 비교·평가할 때 주요 참고 기준으로 활용된다.

파셋과 협약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6)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제 인프라 연동 스테이블코인 정산, 공동 브랜드 디지털 금융상품 등에서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결제 분야에서는 넥써쓰의 결제 인프라와 파셋의 법정화폐·가상자산 전환 인프라를 연동하는 공동 개념검증(PoC)을 추진한다.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는 아랍에미리트 화폐인 디르함(AED)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각각의 인프라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분기별로 운영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와 같은 글로벌 기관급 운영사의 참여는 원체인이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는 방증"이라며, "검증된 기관 파트너들과 함께 밸리데이터 기반을 넓히고 원스토어 생태계 전반의 신뢰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의 경쟁력은 발행 자체보다 실제 사용처와 유통망에서 나온다"라며, "파셋의 글로벌 결제·정산 인프라를 원스토어와 결합해, 글로벌 AI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결제 측면에서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모하마드 라피 호세인(Mohammad Raafi Hossain) 파셋 최고경영자(CEO)는 "금융의 다음 단계는 사람과 자산, 결제망을 자유롭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금융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지지 않도록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결제와 정산에 활용되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더 타이는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은행 등 500곳 이상의 기관 고객을 두고 있으며, 2026년 1월 기관급 스테이킹 사업자 스테이킨을 인수하고 인프라 솔루션 부문을 출범했다. 특히,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는 3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비수탁 방식의 스테이킹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파셋은 AI 기반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다. 2023년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VARA)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해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SBI그룹이 주도한 6,8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현재 125개국에서 300만 개 이상의 지갑과 1,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경로를 연결하는 결제·정산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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