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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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배준호 머리로 '쾅쾅' 中 무너졌다→이민성호 2-1 대역전승! 'AG 4연패' 눈 앞에 왔다…결승 진출 확정 [현장리뷰]

기사입력 2026.09.30 16:53 / 기사수정 2026.09.30 16:59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사카, 김정현 기자) 기사회생이다. 이민성호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 도전에 단 한 경기만 남겨두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30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렸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후반전 터진 배준호의 역전 골로 한국은 4회 연속 결승 진출과 더불어 4연패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엑스포츠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엑스포츠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엑스포으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엑스포으뉴스DB


이민성호는 조별리그부터 전승 행진을 달리며 준결승까지 올라왔다. 조별리그에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에 속한 이민성호는 15일 카타르전 4-1 대승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어 22일 사우디아라비아전 2-0 승리로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C조 2위 베트남과 만나 이 조 1위 우즈베키스탄을 피한 이민성호는 김상식 감독이 성인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 아세안컵에 집중하면서 이번 대회를 수석코치가 대신 이끈 베트남을 4-0으로 대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명준(용 헹크)이 3경기 연속골을 넣은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이민성호에 지각 합류한 이영준(그라스호퍼 취리히)이 베트남전 첫 선발로 나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중국을 상대로 이민성호는 고전했다. 전반전에 첫 실점을 한 한국은 세트피스에서 이영준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는데 후반에 상대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배준호의 이번 대회 첫 골이 폭발하면서 중국을 제압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한국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전 승자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준결승전에 나섰다. 김준홍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배현서, 김지수, 신민하, 최석현이 수비를 구축했다. 중원은 황도윤과 이승원이 맡았고 2선에 엄지선, 배준호, 이현주, 최전방에 이영준이 출격했다. 

벤치에는 김민승, 이승환, 강민준, 최우진, 박성훈, 이기혁, 양현준, 강상윤, 양민혁, 김명준, 박승수, 박경섭이 대기했다. 

중국은 5-3-2 전형을 들고 나왔다. 리하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후허타오, 류하오판, 주천제, 펑샤오, 양시가 백5를 구성했다. 중원은 수빈과 우시, 마오웨이지에가 지켰고 최전방에 장위닝, 왕위동이 나와 득점을 노렸다. 

벤치에는 유진용, 야오하오양, 시송천, 샹유왕, 리신샹, 콰이지원, 이미카리 무탈리푸, 마이말티 이무란, 허이란, 천저시, 압두와일리 바이헬라무, 양하오유가 준비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중국이 전반 초반 우리 수비를 괴롭혔지만, 초반 집중력이 돋보이면서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점유율을 늘려간 한국은 중국이 수비 라인을 내려서 두 줄 수비를 펼치면서 고전했다. 

전반 5분 왼쪽 측면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박스 안으로 크로스가 올라갔지만, 상대 골키퍼가 먼저 나와서 쳐냈다. 

전반 10분 다시 한번 같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이번에는 장위닝이 머리로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배준호가 뒤로 흐른 공을 잡은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블락에 막혔다. 

중국이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이현주에게 다시 후허타오가 손으로 밀면서 파울을 범했다. 점점 거친 플레이가 이어졌다. 3분 뒤 후허타오가 돌파하는 이현주의 유니폼을 잡아당겼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현주가 전반 16분 왼쪽에서 얼리 크로스를 머리로 갖다 댔지만, 높이가 높아 힘있는 헤더가 되지 못했고 골키퍼가 편안히 잡아냈다. 

전반 19분 중국 수비가 이영준을 뒤에서 손으로 완전히 밀었지만, 주심이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고 이 감독은 대기심에 강하게 어필하기도 했다. 

중국이 먼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2분 빠른 역습에 성공한 중국이 최전방으로 향한 롱패스를 왕위동이 가슴으로 받아낸 뒤, 침착하게 김준홍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30분 이현주가 박스 안에서 높이 넘어온 공을 헤더로 시도했지만, 역시 약하게 맞으며 골키퍼가 잡아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8강전에 이어 이영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4분 엄지성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영준이 높이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손을 갖다 댔지만, 이 공이 골대 맞고 들어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영준은 득점 후 중국 관중석 앞으로 가 '으쓱' 세레머니를 하며 중국 관중석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전반 42분 배준호가 상대 진영 박스에서 수비와 신경전을 벌인 뒤 몸으로 상대 수비를 넘어뜨리며 경고를 받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 주어졌다. 전반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 최석현이 넘어졌지만,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고 그대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 감독은 이현주 대신 강상윤을 투입했다. 강상윤이 2선 가운데로 들어가면서 배준호가 측면으로 향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중국이 후반에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분 왼쪽으로 롱패스가 들어갔고 왕위동이 침투했다. 공을 소유하면서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간 그는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약하게 맞으면서 김준홍이 잡아냈다. 

한국도 후반 1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 돌파 시도 후 크로스를 올렸고 이영준이 헤더로 돌려놨지만, 반대편 측면으로 흘렀다. 후방에서 최석현이 다시 얼리 크로스를 올렸지만, 엄지성의 헤더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6분 배현서가 왼쪽 하프스페이스 돌파 후 크로스를 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재차 압박 성공 후 엄지성이 측면에서 직접 반대편 골문을 향해 슛을 시도했는데 빗나갔다. 

엄지성은 1분 뒤에는 직접 수비 2명을 앞에 달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이를 몸을 던져 막아냈다. 

한국이 이후 주도권을 잡고 공간을 노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후반 15분 왼쪽에서 배현서의 얼리 크로스가 중앙으로 향했다. 강상윤이 잘 지켜낸 뒤 뒤로 내줬고 최석현이 오른발 강슛을 시도했는데 높이 뜨고 말았다. 

후반 17분 중국의 박스 먼 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파울이 나왔지만, 펑샤오에게 슈팅을 내줘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이 상황에서 황도윤이 펑샤오의 팔에 얼굴을 맞아 잠시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중국이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25분 왼쪽에서 왕위동이 중앙으로 들어와 슈팅을 시도했고 이를 김준홍이 막아냈다. 

후반 23분 한국이 역습에 나섰다. 엄지성을 시작으로 이영준과 배준호로 이어진 연결 이후 배준호가 왼쪽 측면으로 쇄도해 슈팅을 시도했는데 높이 뜨고 말았다. 

역습 이전 상황에서 배현서에게 차단당한 마오 웨이지에가 자기가 한 태클에 자신이 부상을 당하면서 들것에 실려나갔다. 결국 중국은 마오 웨이지에를 빼고 이미카리 무탈리푸를 넣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계속 왼쪽에서 기회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후반 31분 배준호가 직접 돌파를 시도한 뒤 오른발로 감아차는 슛을 시도했는데 반대편으로 흘러나갔다. 

후반에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다. 후반 33분 오른쪽으로 왕위동이 뒷공간 침투를 했다. 오른발로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김지수가 걷어낸다는 것이 반대편 골대와 가까운 쪽으로 흘러나가면서 자책골로 연결될 뻔 했다. 

답답하던 흐름을 깬 건 배준호였다. 후반 37분 왼쪽에서 엄지성이 오른발로 얼리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박스 안으로 쇄도한 배준호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면서 한국은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한국은 이후 이영준, 배준호를 빼고 박경섭, 김명준을 넣어 수비 숫자를 늘렸다. 

추가시간은 4분 주어졌는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0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배준호의 극적인 헤더 역전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4회 연속 대회 결승진출을 노린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1년 순연 개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는 4연패 도전에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합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유/ 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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