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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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초비상' 주장 이기혁 '발 부상'으로 선발 제외→축구화 안 신었다…한국은 전반 도중 선제실점 [오사카 현장]

기사입력 2026.09.30 15:28 / 기사수정 2026.09.30 15:28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일본 오사카, 김정현 기자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일본 오사카, 김정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사카, 김정현 기자)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부터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준결승전에 나선다. 김준홍 골키퍼가 장갑을 끼고 배현서, 김지수, 신민하, 최석현이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은 황도윤과 이승원이 맡고 2선에 엄지선, 배준호, 이현주, 최전방에 이영준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김민승, 이승환, 강민준, 최우진, 박성훈, 이기혁, 양현준, 강상윤, 양민혁, 김명준, 박승수, 박경섭이 대기한다. 

중국은 5-3-2 전형을 들고 나온다. 리하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후허타오, 류하오판, 주천제, 펑샤오, 양시가 백5를 구성한다. 중원은 수빈과 우시, 마오웨이지에가 지키고 최전방에 장위닝, 왕위동이 나와 득점을 노린다. 

벤치에는 유진용, 야오하오양, 시송천, 샹유왕, 리신샹, 콰이지원, 무탈리푸 이밍카리, 이무란 마이말티, 허이란, 천저시, 바이헬라무 압두와일리, 양하오유가 준비한다.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선발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주장 이기혁의 선발 명단 제외다. 이기혁은 지난 3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고, 팀의 중심이자 리더 역할을 한 선수다.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때 깜짝 발탁돼 수비수로 활약한 이기혁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진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기혁은 이 감독이 리더 역할을 부탁하며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이번 대회에 발탁돼 선수단의 중심을 잡고 있다. 

이기혁은 조별리그 통과 후 "아무래도 감독님도 나를 중요시 생각하시는 게 팀의 중심을 잡아줄 역할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세워 놓으셨는데 내가 전반에 아프고 나서부터의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중앙에서 그렇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다 보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아프다고 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보다 오히려 그때 팀의 중심을 더 잡아줄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지난 세 차례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장한 이기혁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기혁이 가벼운 발등 염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기혁은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축구화 대신 일반 운동화를 신고 벤치로 향하면서 출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만약 이날 중국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이기혁의 복귀를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중원은 이승원과 황도윤이 중심을 잡는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선발로 첫 호흡을 맞춘다. 이승원은 이기혁과 중원에서 선발로 나선 바 있지만, 황도윤은 첫 선발 출전이다. 두 선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한편, 한국은 전반 중반 중국 왕위둥에 선제골을 내줘 전반 28분 현재 0-1로 뒤지고 있다.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이민성 감독이 신뢰하는 주장 이기혁(강원)이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서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주장 이기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일본 오사카, 김정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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