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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몰래 가져왔다던 '250만원 꿀'..."그렇게 비싼 줄 몰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30 05:59

JTBC 방송화면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고가의 꿀' 비하인드를 전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 손예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최초 공개했다. 당시 냉장고에서는 남편 현빈이 선물받았다는 독특한 모양의 꿀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당시 "신랑이 선물 받았는데 되게 귀한 꿀이라고 해서 제가 몰래 갖고 왔다"며 셰프들이 꿀을 사용하는 것도 흔쾌히 허락했다.

방송 후 해당 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이 방송 화면에 등장한 제품의 정보를 찾아 공유했고, 약 250만 원 상당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손예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가격을 몰랐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그때 다 챙기면서 (남편에게) 가져간다고 했는데 흘끗 보고 기억을 못한 것 같다. 그걸 한 번 제가 먹어봤다고 하더라. 그것도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꿀을 먹는 편은 아닌데 그때 모두 다 한 숟가락씩 먹고 음식에도 넣었다"며 "그렇게 비싼 건 줄 몰랐다. 그렇게 비싼 줄 알았으면 안 갖고 갈 수도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8일 공개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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