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고한민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박보검이 독일 베를린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남다른 러닝 사랑을 입증했다.
박보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베를린 마라톤 2026'에 참가해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시간 53분 16초의 기록을 세우며, 풀코스를 5시간 안에 완주하는 이른바 '서브 5'를 달성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박보검의 마라톤 참가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 포착된 박보검은 수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묵묵히 코스를 달리며 레이스에 집중하고 있다. 고글을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우 고한민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가수 션의 모습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해외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완주까지 해낸 박보검의 남다른 체력과 꾸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열심히 산다", "멋지다", "바쁠텐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평소에도 연예계 대표적인 '러닝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꾸준히 달리기를 즐겨온 그는 최근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평소 러닝이 삶의 태도와 일상에 가져오는 변화를 경험해온 만큼, 박보검은 당시 다큐멘터리가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도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또한 박보검은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러닝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크루에는 션과 박보검을 비롯해 뉴진스 출신 다니엘 등이 함께하고 있다.
평소 취미로 즐겨온 러닝을 넘어 해외 마라톤 풀코스 완주까지 성공하면서 박보검의 남다른 열정과 꾸준함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진=고한민, 박보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