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1:48
연예

'신병4'가 불러온 정주행 열풍…전 시즌 나란히 TOP10, 유료가입기여자수 5배

기사입력 2026.09.29 10:29 / 기사수정 2026.09.29 10:29

'신병4 : 사보타주'
'신병4 : 사보타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병4 : 사보타주'가 흥행에 힘입어 이전 시즌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새 시즌의 인기가 기존 시리즈 정주행으로 이어지면서 프랜차이즈 IP의 확장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티빙은 30일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이후 4주간 이전 시즌인 '신병', '신병2', '신병3'과 스핀오프 예능의 유료가입기여자수가 직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팬덤까지 이전 시리즈를 다시 찾아보면서 정주행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신병4 : 사보타주'는 공개 직후 4주 연속 티빙 주간 시청UV(순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신병3', '신병', '신병2'까지 차례로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시즌이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신병' 시리즈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자체적인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후 4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직전 시즌인 '신병3'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새 시즌이 공개될 때마다 자체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쓰며 시리즈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프랜차이즈 IP가 기존 이용자를 붙잡는 효과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도 나타났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기간 4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시즌1과 시즌2 역시 4주 연속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역시 시즌을 거듭할수록 유료가입기여자수가 증가했다. 시즌3는 시즌2 대비 88% 늘었으며, 시즌2 역시 시즌1보다 73% 증가하면서 매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새 시즌의 흥행이 기존 시즌의 재주행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플랫폼 내 콘텐츠 소비가 다시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티빙은 시즌제 콘텐츠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도록 '신병4 : 사보타주' IP 홈'을 마련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신병4 : 사보타주'와 이전 시즌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드라마 '푸른거탑', 예능 '강철부대, '진짜사나이' 등 밀리터리 콘텐츠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신병'과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성과는 잘 만든 프랜차이즈 IP가 플랫폼 전반의 활력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및 독점 프랜차이즈 IP 라인업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플랫폼과 콘텐츠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티빙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