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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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황정민, '스토킹 피해' 법적 대응 속 뮤지컬 복귀…'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기사입력 2026.09.29 09:43 / 기사수정 2026.09.29 09:43

황정민
황정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정민이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A씨를 추가 고소한 가운데,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샘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정민은 최근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가 재판 과정에서 알게 된 황정민의 개인정보 등을 온라인에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A씨는 앞서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 재판부는 A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600만 원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이후 A씨는 지난 10일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A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영상과 녹음 기록, 모바일 메신저 대화 캡처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황정민 측은 자신이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캐릭터 포스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캐릭터 포스터


이런 가운데 황정민은 본업 활동도 이어간다.

같은날 샘컴퍼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세 번째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 황정민은 정성화, 정상훈과 함께 다니엘·다웃파이어 역을 맡는다.

황정민은 2025년 재연을 통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복귀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같은 역할로 무대에 오른다. 미란다 역에는 박혜나와 장은아가 출연하며, 이지훈, 김다현, 김아영, 김연진, 임기홍, 육현욱 등도 함께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아이들 곁에 머물기 위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3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샘컴퍼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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