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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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결국 무릎꿇고 사과 "서바이벌 행동·워딩, 이해 안되실 수 있다…아직도 미안해"

기사입력 2026.09.29 10:15 / 기사수정 2026.09.29 10:21

박세승 유튜브 채널
박세승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보니하니'로 이름을 알렸던 이수민이 '더 커뮤니티2' 블루팀 리더로서 팀원들을 뒤로하고 홀로 생존을 택했던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보며 거듭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재형이 동생 세승이'에는 "결정을 하면 진심이 되는 거예요 | 더 커뮤니티2 EP.5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에 출연 중인 루나 박세승을 비롯해 마이야르 승우아빠, 피트 이수민이 함께해 5회를 리뷰했다.

이날 이수민은 자신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블루팀에서 했던 선택들을 되짚었다.

그는 "서바이벌을 많이 안 봐서 팀전 서바이벌을 볼 일도 없었고, 본 서바이벌이라고는 '프로듀스 101'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블루팀에서 함께했던 소금과 지니를 언급하며 무릎을 꿇더니 "소금 언니, 지니 언니한테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진짜 아직도 정말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더 커뮤니티2'에서 피트는 블루팀의 리더를 맡았지만 생존을 둘러싼 선택의 순간 팀원들과 다른 길을 택했다. 특히 팀원들을 뒤로한 채 자신의 생존을 택하는 모습은 이후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파장을 불러왔다. 앞선 5회에서는 화이트팀의 전쟁 무기 구매로 상금이 줄어들자 불만을 드러내는 피트와 이를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인 소금, 지니의 의견이 엇갈리는 등 블루팀 내부의 균열도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이수민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두고도 미리 양해를 구했다.

그는 "6회를 앞두고 여러분들은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6회에서 하는 행동들과 워딩들이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세승 유튜브 채널
박세승 유튜브 채널


이어 당시에는 자신의 판단에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수민은 "설명을 미리 하자면 그때까지는 솔직히 그럴 만한 명분이 나한테 있다고 생각했고, 지니 언니를 끝까지 의심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뒤늦게 지니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언니 너무 미안하다. 좋은 사람인 걸 너무 뒤늦게 알았다"며 "이걸 보고 있는 블루팀 팬들, 소금 언니 팬들, 지니 언니 팬들 너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끝으로 이수민은 "다음 서바이벌에서는 절대 만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커뮤니티2'는 서로 다른 자원과 권한을 가진 참가자들이 생존을 위해 거래와 협상, 경쟁을 벌이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 예능이다. 9월 3주차 펀덱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세승 유튜브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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