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사카구치 켄타로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부부싸움으로 자택에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사카구치 켄타로의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간지에 보도된 당사 소속 사카구치 켄타로에 관한 기사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를 둘러싸고 추측성 비방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사카구치 켄타로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며 본인이 상대방(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비방과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 등이 확인될 경우 필요한 경우 적절히 대응하겠다"라며 허위 내용이 유포될 경우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사 등으로 인해 여러분께서 혼란을 겪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매체 여성세븐 플러스는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지난 17일 부부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찰 관계자는 "부부간의 말다툼이 격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흔히 말하는 연인, 부부 사이 다툼에 가까웠다"며 "신고자는 사카구치의 아내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결혼 소식을 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벌어진 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를 비롯해 드라마 '중쇄를 찍자!', 일본판 '시그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4년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오는 10월 6일에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카구치 켄타로
이하 사카구치 켄타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사카구치 켄타로 관련 기사에 대해.
최근 주간지에 보도된 당사 소속 사카구치 켄타로와 관련한 기사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기사를 바탕으로 추측에 따른 비방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매우 온화한 성격의 사람이며, 본인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비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 등이 확인될 경우,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사 등으로 인해 여러분께서 혼란을 겪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