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9:48
연예

'33년 차' 김학도, 2년 차 배우 된 근황…김명수·정은표와 한 무대 "영광"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6.09.29 08:58 / 기사수정 2026.09.29 08:58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학도가 배우로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는 김명수와 정은표, 김학도, 장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명수와 정은표는 38년, 37년 차라는 연기 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93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학도는 "지금은 연극배우 2년 차"라며 "오늘은 보시다시피 대배우님들과 배우로 나왔다"고 자기소개했다.

장한별은 프로 데뷔 16년 차라고 덧붙였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아침마당' 방송 화면


특히 김학도는 연기를 시작하기 전 김명수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당시를 떠올린 김학도는 "나도 김명수 배우를 쫓아가진 못하겠지만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꿈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그랬던 김학도는 현재 김명수, 정은표와 같은 역할로 연극 '서울의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학도는 "너무 영광이다. 30년이 넘은 배우들하고 2년 차 신인 배우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듣던 김명수는 "정말 대단하다. 작년에 저와 정은표 선배님이 하는 공연을 다 봤다. 그러더니 올해는 그 공연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