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Google Play ASL 시즌 22'가 8강 2주차에 들어서며 남은 4강 두 자리의 주인공을 가린다.
SOOP은 28일과 29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Google Play ASL 시즌 22' 8강 3·4경기를 연다.
지난 21일과 22일 열린 8강 1주차에서는 유영진과 이재호가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2주차 두 경기에서 나머지 4강 진출자 2명이 가려지며, 4강에 오르면 다음 시즌인 'ASL 시즌 23' 시드도 주어진다.
28일 8강 3경기는 저그 동족전이다. 지난 시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상현과 ASL을 대표하는 저그 선수 이제동이 맞붙는다. 29일 8강 4경기에서는 테란 신상문과 저그 김민철이 4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두 선수는 16강에서 각각 승자전과 최종전을 거쳐 8강에 올랐다.
8강은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16강 각 조 1위 진출자가 1세트 맵을 선택하고, 이후에는 직전 세트 패자가 다음 맵을 정한다.
8강을 통과한 4명은 10월 5일과 6일 열리는 4강에서 맞붙고, 이번 시즌 결승전은 10월 17일 오후 3시 잠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SOOP은 후원사 Google Play와의 협력도 넓히고 있다. 최근 Google Play의 이용자 리워드 프로그램 'Google Play 포인트'를 SOOP 플랫폼의 유료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용자는 적립한 포인트를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 등에 쓸 수 있다.
같은 종족 간 맞대결부터 종족을 넘나드는 승부까지 이어지는 8강 2주차를 지나면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되는 만큼, 10월 5일 4강을 향한 시선이 벌써 뜨겁다.
사진 = SOOP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